도심 속 눈썰매장 의정부 경기도 북쪽 청사, 서울 잠원, 한강공원
여자친구 때문에 자주 오는 의경부에 경기도 북부청사다, 북부청사를 중심으로 역 강 홈플러스 다른 청사들 순으로 이어져있습니다. 늘 오면서 보지만 강 아래쪽에 뚝길 그리고 위쪽에 의정부 경전철 무척이나 그림 같은 한 폭의 느낌을 주곤 합니다. 뭐 이런 얘기 쓰려고 글 쓴 건 아니니깐. 각설하고 오늘은 혼다. 라멘집에 왔다. 의정부역 근처에서 먹었던 곱창 라멘이 무척이나 인상이 깊어서 라멘을 또 먹고 싶었기에 혼다. 라멘에 찾았습니다. 주문한 건 탄탄멘과 혼다.
라멘입니다.
기초 세팅이 끝나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준비했던 연어 후토마끼 5피스와 뼈 돈까스가 나왔어요. 마치 생긴 게 돈마호크 처럼생겨서 돈마호크 돈까스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첫번째 뼈 돈가스입니다. 뼈 돈까는 겉모습은 전형적인 일식집 돈가스의 바삭함을 잘 유지한 돈가스에 위에 한국식 느낌의 소스를 듬뿍 뿌린 돈가스인듯합니다. 비록 가격은 꽤나 비싼 편이지만 가격을 제외된 본다면 비주얼도 그렇고 나름 괜찮은 돈가스입니다. 문제의 가격의 후토마끼. 꽤나 부담스러웠던 가격에 비해서 조금은 단촐하다는 느낌의 김밥입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사이즈가 큼직해서 좋았고, 밥보다는 안쪽 재료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자 리뷰
경전철 경기도북부청사역과 가까워서 대중대중교통 이사용 목적 편리하고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감자탕 양도 많고 고기도 두툼하게 있고 그리고 부드러우니 발라먹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게 맛인데 너무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탕을 주문하면은 도토리전을 주시는데 도토리전이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여 그리고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먹는 동안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 감자탕은 고기가 생명인데 뼈도 많이 보였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쉽게 분리됐어요 손 배리지 않아서 좋았고 감자, 시래기, 당면 내용물도 많이 들어있었고 도토리전도 짱 맛있었습니다.
초이 다이닝
음식 자체는 개성도 있고 맛도이고 분위기도 좋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금리상승으로 인해서 다들 살기 어려운 시기인 이런 시기에 먹기에는 조금 가격 거품이 심하지 안 나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보는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단순이 맛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먹고 나서 이성적인 소비를 하였는 가를 생각하면 꽤나 불만족스러운 가게입니다. 맛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성적인 가격에 먹었습니다. 생각이 든다면 맛집이란 생각이 들지만 그런 만족도에서 오는 맛집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오마카세를 프랜차이즈 화해서 고급화 방안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게 아니면 고급 일식 레스토랑? 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금액에서 합리성이 떨어지기에 차후에 또 방문할 계획은 없을 듯합니다.
맛으로 따지자면 나름 크기가 크고 입안에 들어왔을 때 가득 차는 만족감이 좋습니다. 거기에 연어가 꽤나 큼직하고 두껍게 들어있어 씹으면서 입안에 퍼지는 연어맛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트러플 크림소스를 증가해서 나쁘지 않은 후토마끼라고 생각합니다. 단, 가격이 한 피스에 2600 원인건 사실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뭐랄가 음식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먹으면서 맛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할 수밖에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할까. 그걸 제외하게 된다면 뭐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딱 한 줄 요약하면 이 가격에 이걸? 굳이?라는 감정 뼈 돈가스. 돈가스가 흔하게 알고있는 비주얼이 있는 돈 마호크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보니 뼈와 고기살을 이어붙인 돈까스 인듯하더라. 그래도 비주얼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카페 마망드 팡
스콘이 맛있다고 여자 친구가 전부터 가자고 했던 카페 마망드 팡입니다. 이 집에 스콘이 맛있다고 해서 꼭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스콘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나에게는 특수한 맛은 잘 모르겠던데 안에 독특하게 저녁이 들어있다는 게 좀 특이했다. 오히려 맛있었던 건 아인슈페너 쪽입니다. 달달하면 쌉싸름하면 딱 좋습니다. 역지 아인슈페너는 이 맛에 먹어. 이건 말차 라테 사실 뭐 특정 맛은 없는 그런 음료입니다.
경기도 북부청사역 뒤쪽부터 북부청사 사이에는 개인 카페와 오피스텔 원룸 등이 참 많습니다.. 여러가지 매력들의 디저트와 개인 카페들이 있었으나 기회 되면 가서 아인슈페너 한잔 정도는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문자 리뷰
경전철 경기도북부청사역과 가까워서 대중대중교통 이사용 목적 편리하고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이 다이닝
음식 자체는 개성도 있고 맛도이고 분위기도 좋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마망드 팡
스콘이 맛있다고 여자 친구가 전부터 가자고 했던 카페 마망드 팡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