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들어간 부추호박전 꿀팁 비오는날 찰떡이에요

해물 들어간 부추호박전 꿀팁 비오는날 찰떡이에요

코비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근로자의 날이어서 저는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늦잠도 자고 산책도 다녀오고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벌써 4월이 다. 지나고 5월이 오다니 생각한 것 보다도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게 느껴지네요 얼마 전에 날씨가 따뜻하다가도 생각보다.

만드는 순서

껍질은 벗기고 손질이 완전한 늙은 호박을 슬라이스한뒤 채를 썰어줍니다. 늙은 호박은 감자나 당근처럼 너무 가늘게 썰면 씹히는 식감이 없어서 별로 더라구요 금방 부드럽게 잘 익고 오히려 물러질 수 있기때문에 조금 두껍게 채를 썰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볼에 채썬 늙은 호박을 담고 소금 한두꼬집, 설탕 12 작은숟가락을 넣어서 살살 섞어줍니다. 그대로 10분15분 그대로 두면 호박에서 수분이 빠져나옵니다. 채를 가늘게 썰면 수분이 뚜껍게 썰었을때보다.

더 많이 빠져나오게 되구요, 이 수분도 함께 이용을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이런것에 따라 물의 양은 가감 해주시면 됩니다 늙은호박에서 수분이 촉촉히 나오면 준비한 부침가루 2 숟가락, 튀김가루 1숟가락을 넣고 섞습니다. 훌훌 흩뿌려주는 느낌으로 고르게 뿌려주고 살살 섞으면 뭉치지않고 잘 섞입니다.

늙은호박전 재료

늙은호박 500g,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소금, 설탕, 식용유 늙은호박 다소 500g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길쭉하게 컷팅 후 손질해서 냉동된 늙은호박 두줄을 사용했습니다. 저장 크기라던지 호박의 크기에 따라 갯수는 달라지기때문에 계량을 사용하시거나 자신이 만들고 싶은 호박 양에따라 나머지 재료들을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크게 간이 필요없고 눈대중으로 조절이 가능한 요리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부침가루 2 숟가락. 간이 되어있는 부침가루를 사용할때는 괜찮지만 밀가루를 사용하실 경우 간을 조금 더 해주셔야합니다.

느낀점 및 가족들의 반응

늙은호박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무리없이 하며 동맥경화와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혈관건강, 두뇌건강에 까지 좋다고 하니까 너무 대단한 식재료인것 같습니다. 붓기를 빼준다고해서 출산을 하고난 산모들도 많이 챙겨먹었구요 오늘 요리는 이런 늙은호박을 이용한 늙은호박전 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