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입 고3 학년초특성화고 특별전형

2024년 대입 고3 학년초특성화고 특별전형

최근 들어 숙명여고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 등 학생부 종합 전형과 관련한 비리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시를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입시 제도에 많은 변화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시를 확대해야 해야만 되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에 따른 근거는 총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째, 정시 확대는 사훈련을 조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도 수능은 불 수능으로 유명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수능의 난이도에 학생들은 불안에 떨며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공교육의 약화를 불러오며, 현재의 교육 과열 사태에 기름을 붓는 셈일 것입니다.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서 제시하고 있는 수시모집에 해당하는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 가능한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함 bull 6회 제한에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하여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는 모든 전형이 해당됨9월 입학전형 포함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 속한 모든 전형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제2항제2호 재외국민 및 외국인2 이내, 제6호 북한이탈주민, 제7호 전 교육과정 이수자이 수시모집지원횟수의 계수 대상임. 단,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은 지원횟수 제한 없음 수시전형은 6개의 원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대학의 다른 전형에 도와주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같은 대학의 같은 전형으로 지원은 불가합니다.


추가 이공계라면 11장을 쓸 수 있습니다.
추가 이공계라면 11장을 쓸 수 있습니다.


추가 이공계라면 11장을 쓸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충원 실행 여부는 모집요강에 명시하여야 함 수시전형의 최초합격자가 미등록하여 결원이 생겼을때 후보자의 충원에 대한 내용을 모집요강에 표기하고 있고, 대학마다. 미등록 충원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꼭 주의하여야합니다. 어느 대학은 전화, 어느 대학은 홈페이지 공개 등이 충원 차수별로, 학과별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학은 수시 모집요강을 2023년 5월 31일수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시모집에 관한 주요사항을 대교협에 제출하여야 함 사전공지되어 있어 학과, 모집인원 등은 이미 알고있지만, 명백한 일정 등의 모집요강은 아직 발표전입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모집요강이 공지되면 바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예약이 마감됩니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대학이 자율로 정하되, 표준 대입전형 체계의 위주 구분 원칙을 준수하여야 함 대학교육대학 포함, 산업대학전문대학 제외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중의 추가등록을 포함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음 bull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 16시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에 한해서만 추가모집 지원 가능 bull 산업대학전문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대학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음 추가모집은 정시에서 생긴 미등록인원만큼을 선발합니다.

다만, 수시합격자가 정시에 지원할 수 없었던 것처럼 추가모집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추가모집 지원 연관 여러가지 사례는 이전에 작성한 글이 있어 링크 첨부합니다.

대입제도 정시 확대에 대한 찬성
대입제도 정시 확대에 대한 찬성

대입제도 정시 확대에 대한 찬성

현재 대입제도에는 크게 정시와 수시가 있습니다. 그 둘의 비율은 약 37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대입제도에 대한 많은 논란이 생기고 국민들의 여론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정시를 확대해야 해야만 되는 입장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 첫 번째, 수시의 취지가 훼손되었습니다.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여러가지 역량을 보겠다는 취지로 생긴 수시 전형은 현재 여러가지 방식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수시의 비중이 늘어나고 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극대화되면서 학생들은 사소한 스펙 한 자라도 더 적으려고 기를 씁니다. 수업시간에도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란에 기재하기 위해 발표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진로와 학교생활 중의 활동을 연관 짓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하기 싫은 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생활기록부로 학생의 역량과 전공적합성, 흥미를 알아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