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추석명절 차례상 표준안,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새해에 먹는 여러 나라 음식과 설 추석 명절 차례상1. 새해 음식우리는 새해에 떡국을 먹어요. 일본은 네모난 찬합에 각종 반찬을 담은 도시락인 오세치를 먹어요. 우엉은 건강, 밤은 돈, 연근은 지혜, 콩은 노력, 다시마는 행운, 새우는 장수, 청어알은 자손의 번영을 기희망하는 의미다. 이탈리아는 코테키노 콘 렌티키에를 먹어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번식력을 상징하는 렌틸콩을 함께 먹는 거다. 미국은 호핑 존을 먹어요.
호핑 존은 검은 콩과 푸른 채소, 양파, 베이컨을 볶아낸 음식인데 남북전쟁 당시 유래된 음식으로 검은 콩은 동전을, 푸른 채소는 지폐를 상징합니다.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다. 할머니께서 두분 계셨고, 어머니도 두분이셨다면 지방쓰는 법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맨 왼쪽에 아버지의 아빠 아니면 아버지 지방을 쓰시고, 우측에 할머니 아니면 어머님 지방을 쓰시면 됩니다. 두분을 지방에 모신다는 것은 두분 다. 세상을 떠나신 분에 한해서입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아버지의 아빠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할머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쓰는 법은 한글로 읽자면 현조고학생부군신위입니다. 할머니 지방 쓰는법은 역시 한글로 읽을때 현비유인함안조씨신위라고 씁니다. 할머니나 어머니든 본관을 쓰시면 됩니다. 학생부군이라는 뜻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평범하신 분들을 학생부군이라고 칭합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밥반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주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과거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오늘날에는 생략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국갱제사 국입니다. 신위의 수대로 대접 아니면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는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인다.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습니다. 떡편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는 껍질을 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합니다.
어쩌면 백설기나 시루떡을 해서 사각의 접시에 보기쫗게 놓고, 신위의 수에 연관 없이 한 그릇만 올리기도 합니다. 찌게탕탕은 오늘날의 찌개라고 할 수 있어요. 쇠고기, 생선, 닭고기 중 한가지만을 택하여 조리합니다. 양념에 파, 마늘, 고추등을 쓰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탕의 수를 1,3,5의 홀수로 하였고 탕의 재료로서 고기,생선,닭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추석 차례지내는 순서
차례를 지내는 시간이 되면 제상과 병풍 등 집기를 준비합니다. 차례는 기제사와 달리 축문을 읽지 않고 잔을 한 번만 올립니다. 이에 반해 기제사는 술을 세 번 올리고, 축을 읽는 것이 크게 다릅니다.
추석 차례지내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강신 降神 조상님을 맞이합니다. 제주(장자 아니면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제주가 2번 절합니다. 2. 참신 조상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 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기도 합니다. 3. 헌작 조상님께 잔을 올립니다.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바로 술을 따르거나 집사자가 따라주기도 합니다. 4. 계반삽시 조상님의 식사를 돕는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아래는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이미지 파일로 대략적인 음식 종류 및 차례상의 구조에 관해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5열로 구성하게됩니다. 추석 차례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으로 봅니다.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쪽이 남쪽입니다. 제주가 바라볼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추석 차례상은 총 5열로 차린다. 병풍에서 가까운 쪽을 1열로, 멀어질수록 차례대로 2열, 3열로 봅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종류별 위치 밥과 국의 위치 반서갱동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는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는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clubs 차례와 제례의 차이점
제사란 천지와 조상 등을 공경 추모하는 행위나 의례를 총칭합니다. 주자는 가례에서 조상과 돌아가진 부모를 추모하는 의례로 시제, 기제, 묘제 등을 말하였습니다. 차례는 설, 한식과 같은 절일에 음식과 과일, 술과 차를 올리며 지내는 약식제사입니다. 최근들어 대부분 차를 올리지 않지만, 여전히 차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 차례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기제는 조상 부모의 목숨을 잃은 날에 지냅니다.
2. 차례는 명절 음식송편, 떡국 등을 중심으로 올리고, 시제와 기제에는 밥과 국을 올립니다. 3. 차례는 약식이므로 한 번만 술을 올리고단, 첨잔을 할 수 있습니다. 축문을 읽지 않습니다. 시제와 기제는 반드시 세 번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아버지의 아빠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밥반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주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