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역사

Chapter 2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역사

6월, 장마 그리고 초여름날씨의 시작이죠 일곱차례 주인공의 이야기도 싱그러움과 뜨거움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부터 거창군삶의쉼터,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그리고 운영법인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공채시험을 통해 22년 1월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7대 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복지관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2년 10월 22일에 개관한 경남지역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입니다.

작년이 개관 30주년이 되는 해였고요. 오랜 역사만큼 도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러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관 실습지도

이론시험 수업이 먼저 진행된 후 기관에서 실습 지도를 받으니 더욱 유용한 실습이 된 거 같다. 기관의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격 취득 이외에 가족 내 환자와 고령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노인케어에 대한 보조 지식을 얻고 실습에 잘 활용하였습니다. 실습일지의 실습지도자님 의견을 읽고 현재 시점에서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설급여, 행정업무, 고객 사례관리 등의 실습들은 잘 습득했다고 생각하였지만 노인케어 보조에 대해서는 아직 까지 코로나19로 제약이 남아 있었습니다.

매일 한 가지 이상의 질문을 통한 실습지도자님의 의견을 많이 듣고 질문, 답변을 노트에 적어 보면서 회고했다.

실습생 의견

운영규정은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비치되어 있어야 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법령에 의한 사업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업이라 과대포장, 허위로 내용을 작성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예산보다. 결산 금액이 큰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결산서 작성 시 조심해야 하며 돈이 오고가기 때문에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인미술치료, 노인건강관리, 웃음치료, 음악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케어 기술을 습득하여 도와드려야 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제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문가로서 도덕 및 가치관의 이행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으로써 실습기간 중 실습생은 사회복지사 도덕 및 가치관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 고 이해하여 이행하고자 함을 현장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노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강 해야 하고 항상 클라이언트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며 노인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행동과 외국어 등 사려 깊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또한 개인에 대한 인권 보호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며 기관의 지침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비밀보장을 잘 지켜야 합니다.

실습생 의견

마을회관에는 아무도 없을 때 방문을 하여 청소 및 소독 실시한 후 주변 마을, 주민 방문마을 이장님을 하여 요양원 홍보를 하였습니다. 요양원에서도 주변 마을 주민들과 마을 어르신이 같이 잘 지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며 요양원 행사가 있을 시 마을주민을 초대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을회관 청소와 정리를 한 후 마을 주변을 다니며 마을 구경도 하고 어르신들은 만나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더니 작은 시골이라 젊은 사람들 보기가 힘들다며 엄청 반가워해 주셨습니다.

실습을 떠나 어르신들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앞으로의 노인복지의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할 있는 기회가 되엇다.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인터뷰에서 다. 밝히기 어렵지만 현재 몸과 마음이 굉장히 힘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별 뜻 없이 입문하여 겪게 된 복지현장, 거기서 만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희로애락을 느끼며 공동체적 삶을 이루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체감 중에 있습니다. 작년부터 전국의 사회복지사 및 활동가,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공동 운영 중인 그녀. 팀장으로서, 한 명의 멤버로서 구성원들의 지지와 관계맺음이 큰 힘이 된다고. 특히 올해 조직 내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고 크고 작은 난관에 더욱 부딪히고 있지만요. 그치만 사람 사이에서 가치 및 의미를 찾았던 초심시절을 되뇌이며 열심히 지역사회에서 저만의 복지를 실천할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