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입지평가 하는방법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KB시세, 학교알리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 입지평가 하는방법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KB시세, 학교알리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지난 9월 26일 국토부에서 공공주택 제시 활성화 목적의 부동산 대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요 그 내용이 어딘가 부실한 면이 있어 말이 많죠? 어떠한 방안이 있었으며 핵심내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926 부동산 대책을 꼭 한번 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 대출 완화, 생숙 등의 단점은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상권가 분포

루트 메뉴 평가 상권 이와 비슷하게 상권가 역시 파악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로드뷰를 통해 분포한 상권들의 상황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상권의 개수도 중요하지만 어떤 형태의 상권들이 많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학원가와 비슷하게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지표를 제공합니다. 개수도 같이 나와있으니 상권을 비교해 보시고 꼭 로드뷰를 통해 상태도 확인해 보시고, 나아가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갱노노 아파트 실거래가 변동 조회

호갱노노 추천 기능 두 번째는 아파트 실거래가 변동을 조회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 및 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거래가 변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호갱 노노는 이것을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루트 메뉴 평가 가격변동 호갱노노 가격변동 메뉴를 통해 보시면 기간을 설정해서 해당 기간 동안 아파트 가격이 얼마큼 변동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상승은 빨간색 원으로 표기되고, 하락은 파란색 원으로 표기됩니다.

지도를 확대축소함에 따라 지역 단위가 달라집니다. 크게는 “시 단위”로 볼 수도 있고 작게는 “아파트단지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호갱노노 아파트 실시간 상승하락

첫번째 시세조회부터 해야겠지요? 실시간 인기 아파트 랭킹 바로 옆에 상승하락 탭이 있습니다. 이 탭은 정해진 기간 동안 실거래의 가격 변동이 가장 큰 것부터가 순위로 매겨서 보여줍니다. 요즘에 어느 지역이 가격 변동이 심한가?라는 궁금증이 들었을 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항목입니다. 기간은 일주일, 한 달, 일 년 식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이번달로 설정해서 보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또한 매매와 전세를 구분해서 볼 수 있고 보고 싶은 지역도 필터링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나의 경우에 맞는 정보를 모니터링하시면 됩니다.

패스트트랙을 통한 조기 공급

공공주택에 패스트트랙을 동원해 속도감 있게 공급해야만 되는 겁니다. 우리들이 요구하는 빠르게 짓겠다라는 말인데요. 그 핵심 요인에는 지구 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함께 승인하고, 불필요하거나 주택일을 지연시키는 주된 요소들 각종 영향검증 및 변경 승인 등을 착공 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완하 한다고 하네요.

지방공사 공공주택사업의 경우 타당성 검토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명백한 방안이 될 수 있는 사항인데요. 약 10개월 이상 단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은 매물 확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플랫폼보다. 많은 매물을 갖고 있고, 대부분의 공인중개사가 애용하는 플랫폼이죠. 내가 생각하는 평수, 가격이 정해져 있다면야 지도를 돌아다니면서 빠르게 스캔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네이버 지도처럼 거리뷰, 거리측정 기능도 있다고 해서 거주를 목적으로 집을 알아보는 경우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이 올리는 매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매물의 공인중개사와 컨택하기도 수월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고, 모바일보다는 PC버전을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민간 주택제시 활성화

926 부동산 대책의 두 번째 골자는 민간 주택건설 일을 활성화 방안입니다. 기존에 민간 주택공급을 저해하는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변경해서 사업여건을 개선하고 민간 사업체의 자금조달을 거침없이 하여 민간 주택 일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죠. PF대출 보증도 확대해 민간 건설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해서 주택 건설 경기에 숨을 불어넣겠다는 방안도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주택 건설 경기에는 호재로 비춰질듯 합니다.

아 자재값이 많이 올랐으니 공사비가 많이 올라가서 힘들구나. 거기에 PF 대출금리도 비싸서 사업이 정말 어렵구나. 인정해. 우리들이 도와줄게라는 식인 듯 합니다. 음.. 그런데요 이것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주택일을 진행하는 업체에게는 호재이나, 자재값으로 인한 건설비 상승을 정부에서 공적으로 인정하는 꼴이라, 분양가가 오르는 꼴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