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달라라네트워크가 경복대학교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경복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산·학간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이를 통해 경복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처를 제공하고 경복대학교는 기술 자문, 경영 컨설팅 및 재직자 교육 등의 활동에 협조하기로 했다.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경복대학교와의 MOU 체결로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자의 안정적인 기업 적응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올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스타와 팬에게 참여형 콘텐츠와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4만여 명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